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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기어스/게임 진행 (1 - 48)

(15) 하수도 수색

by yora 2023. 7. 27.

리코가 찾아온 이유는 먼저 자기 부하들이 페이의 벨톨을 폭발시킨 것에 대한 사과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최근 지하수도에서 발생한 의문의 연속살인사건 때문이었습니다.

 

문제는 희생자들이 모두 리코의 부하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즉, 혹시나 페이가 자기 부하들에게 원한을 갚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벌써 5명이나 죽었으니 심각한 일입니다. 이래저래 페이와 시탄은 리코의 지하수도 수색에 협조하기로 합니다.

 

리코가 새로 파티에 들어왔으니 일행의 상태와 정비를 살펴 봐야 합니다. 만일을 위해 해머에게서 아이템, 특히 제타솔(전투불능회복)을 몇개 준비해 두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리코의 기어인 슈티아에게서 장비를 해제해 둘 수도 있습니다.

 

건물 1층 서쪽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바로 옆의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 갑니다.

 

지붕에서 북서쪽가면 지하수도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이리로 점프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무언가 녹색 시선을 가진 존재가 돌아다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제부터 꽤 까다로운 하수도 탐색이 시작됩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하수구에 폐수가 나오는 곳이나 날개가 돌아가는 곳이 있는데 그냥 지나치면 대미지를 입으니 점프해서 넘어가야 합니다. 곧바로 진행하기보다는 새로운 동료 리코도 들어왔고하니, 이 부근을 돌아다니며 레벨 노가다와 스킬(필살기) 습득을 해두고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복은 바로 가까운 곳에 숙소가 있으니 거기서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여기 나오는 적 중에 갑각충(甲殻虫, Lucre Bug)은 방어력도 강할 뿐더러 꽤 강한 공격을 하고 도망칩니다. 수월하게 물리치려면 차라리 잠시 기다려서 갑각성충(甲殻成虫, Nolucre Bug)이 되면 그때 스킬(필살기)을 퍼붓는게 좋습니다.

 

이밖에도 물고기 모양의 적(가물치/숭어 - ライギョ/Mullet)은 물속에 있을때는 직접공격이 안 되니, 특수능력으로 공격하거나 물밖으로 나왔을때 공격하면 됩니다. 그리고 로튼(ロトン, Rotten Sod)이라는 적은 HP가 650이나 되는데다가 스킬(필살기)로 공격하면 강력한 반격을 가하니 통상공격으로 해치워야 합니다.

 

게임을 풀어나가기 쉽도록 지도를 올려 보았습니다. 너무 지도에 의존하면 재미가 반감이 되니 정 안풀리면 보도록 하세요. 

최단코스로 진행할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구석구석 다 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바로 입구 근처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고, 이어서 북동쪽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 가면 살인현장이 보입니다.

 

살인현장의 벽을 조사해 보니 붉은 괴물(Red Monster)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아마도 여기서 죽은 누군가가 다잉 메시지를 쓴 것 같습니다. 살인현장 바로 옆에 하수구가 있고 그 아래에 끈적한 젤(ゲル gel, Slime) 모양의 물질이 눈에 띄는데 이것이 나중에 단서가 됩니다.

 

거기서 남쪽으로 가다가 동쪽으로 가면 상자에서 아쿠아솔S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서쪽으로 가서 바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고, 이어서 남쪽 방면에 보이는 다리를 건넙니다.

 

그러면 이곳에 처음 들어왔던 입구를 다시 지나게 됩니다. 서쪽 방면으로 향하겠습니다. 

 

다리 같은 것에 신경쓰지 말고 계속 길을 따라 이동하면 상자에서 케르바솔(Physisol)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돌아나오다가 다리가 보이면 건너서 남쪽으로 향하면 살인현장에 도달합니다. 

 

조금 북쪽 방면으로 가면 하수구가 있고 그 아래에 끈적한 젤 모양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북서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다리가 나오고 그 다리를 지나 서쪽 끝으로 가면 상자가 보입니다.

 

그 상자에는 중요한 지도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Select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지도를 얻은 곳에서 맞은 편을 보면 사다리가 보입니다.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방향키 위),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또 녹색의 시선을 가진 존재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방울 소리가 들립니다. 리코는 최근 지하에 불온한 방울 소리가 자주 들렸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보이는 다리를 지나서 북쪽으로 가 보겠습니다.

 

진행중에 다리가 보이면 건너서 서쪽 방향으로 계속 갑니다.

 

그러면 상자에서 포이즌가드(Poison Guard)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왔던 길로 돌아가다가 다리가 보이면 건넙니다. 

 

그리고 남서쪽 방향으로 끝까지 가면 다리 건너편에 메모리 큐브가 보입니다.

 

메모리 큐브에서 필요하면 저장하고 북쪽으로 가다 보면 쥐를 잡는 기계가 있습니다.

 

이 이계를 조사하면 열쇠 꾸러미(カギの束, Vargas' pass keys)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기계를 부르는 '네코이라즈 데 츄-'는 '쥐 싫어 뽀뽀'라는 우스운 뜻입니다. 실제로 과거 일본에 '네코이라즈'라는 쥐약 상품이 팔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리코에 따르면 사망한 바르가스가 가지고 있던 하수처리시설의 열쇠이며, 그 시설은 문을 지나 북동쪽 끝에 있다고 합니다.

 

다시 뒤로 돌아가 메모리 큐브가 있는 곳으로 와서 바로 근처 다리를 건너 북동쪽으로 갑니다. 가다가 다리가 보이면 일단 이 다리는 무시하고 지나칩니다.

 

이후로 계속 가다가 다리가 보이면 이 다리를 건너 남쪽 방면으로 갑니다.

 

가다 보면 통로 끝에 있는 상자에서 시원한 안경(クールメガネ, Cool Shades)을 얻을 수 있는데, 상태이상인 '혼란'을 방지시켜 주는 괜찮은 악세사리입니다. 바로 근처에 보이는 다리를 지나 남서쪽으로 가 보겠습니다.

 

계속 가 보면 살인현장을 볼 수 있고, 그 맞은편에 하수구와 끈적한 젤 모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단서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페이 일행이 쫓고 있는 괴물은 끈적한 젤 모양을 항상 남기는 것 같습니다.

 

다시 길을 되돌아가 통로 끝에 보이는 사다리로 점프해서 사다리를 올라가 봅시다. 사다리 위에서 점프(□버튼)하면 됩니다. 나온 곳에서 북쪽으로 가면 하수구와 끈적한 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옆에는 살인현장도 있습니다.

 

리코에 의하면 하수구는 지하 처리시설로 연결된다고 하니 아무래도 목표는 그곳으로 보입니다.

 

이때 다시 녹색 시점을 가진 존재가 나타납니다. 리코는 가장 동쪽으로 가면 하수처리시설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북쪽 방면으로 계속 가다보면 문이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 나아가다 보면 상자에서 기사의 투구(ナイトヘルム, Knight Helm)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 통로 끝의 문을 열고 나갑니다. 계속 가다보면 이곳으로 올라왔던 벽 아래 사다리가 보이는데 그냥 지나쳐 갑니다.

 

계속 남동쪽 방면으로 가면 메모리 큐브가 나옵니다.

 

메모리 큐브가 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가면 다리가 보입니다. 그 다리를 건너 동쪽으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에 다리가 보이면 그 다리를 건너서 북동쪽 방면으로 향합니다.

 

계속 가다보면 다리가 보이는데 그 다리를 건너면 북동쪽 근처에 하수구와 끈적한 젤 모양이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와는 뭔가 이상합니다. 하수구도 있고 끈적한 젤도 있는데 정작 살인현장이 없습니다. 이곳을 Select 버튼으로 확인해서 위치를 잘 봐두세요. 

 

일단 이곳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계속 가서 그 끝에 있는 상자에서 투혼벨트(Gallant Belt)를 얻을 수 있습니다. 투혼벨트는 전투시 HP가 10% 증가하는 꽤 괜찮은 악세사리입니다.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서 방금 건넜던 다리를 건너 북서쪽으로 가다보면 사다리가 있으니 올라가 보겠습니다(잘 안되면 점프<□버튼>해 보세요).

 

자동으로 아까 얻은 열쇠를 이용해서 문을 열고 나가볼 수 있습니다. Select 버튼으로 확인해 보면 하수도 입구에서 가까운 곳이고 나중에 최단 거리로 진행할때에 경로파악에 도움을 줍니다. 일단 여기서는 특별히 할일이 없으니 다시 문을 열고 돌아가겠습니다.

 

다시 돌아오면 아래층으로 나오게 되는데, 동쪽 방면으로 가다가 처음 보이는 다리를 건너 남쪽으로 갑니다.

 

가다보면 특이한 생물을 만나게 되는데 몇가지 힌트를 줍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다리를 건너서 남서쪽으로 가다보면 제타솔DX(Zetasol DX)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왔던 길로 돌아가다가 다리가 보이면 그냥 지나치고, 가다보면 또 다리가 나오는데 이 다리를 건넙니다. 그다음에는 남동쪽으로 방향을 잡고 이동합니다.

 

가다가 가이스트솔(Mentsol)을 얻고 난 다음, 다시 북쪽으로 가다가 보이는 다리를 건너고 북서쪽으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아까 봤던 녹색 생물이 있습니다. 여기서 동쪽을 향해 계속 가다보면 살인현장이 있고, 건너편에 하수구와 끈적한 젤이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단서를 종합해 보면 같은 곳에서 다시 살인이 발생한 적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북동쪽으로 더 가면 상자에서 금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왔던 길을 돌아가다가 다리가 나오면 건너서 동쪽 방면으로 향하겠습니다.

 

가다가 또 다리가 나오면 건너서 북쪽으로 가다보면 드디어 하수처리시설의 문이 보입니다.

 

문에 다가가면 녹색 시점의 존재가 느껴집니다. 선택지가 뜨는데... 뭘 선택하든 달라질게 없습니다. 어쨌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문을 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수구 도관을 따라 괴물이 이동했음을 알게 됩니다. 지도로 확인해 보면 가장 동쪽에 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방 안에서 일단 가까운 상자를 조사해 수호의 방울(お守りの鈴, Bell Amulet)을 얻을 수 있고, 점프해 가면서 위에 있는 상자에서는 에텔파워(Ether Veiler)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보를 토대로 이 살인괴물을 불러낼 수 있는 위치와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추리해보면 살인현장 주위에는 항상 하수구와 끈적한 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탐색과정에서 그렇지 않은 곳이 딱 한군데 있었습니다. 

 

일단 방을 나가서 남서쪽 방면으로 가다보면 다리가 나오는데 건넙니다. 그리고 북서쪽 방향으로 가다가 다리가 있으면 또 건넙니다. 녹색 생물이 있는 서쪽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녹색 생물에게 말을 걸면 괴물의 출몰지점에 대한 약간의 힌트를 줍니다.

 

계속 가다보면 다리가 보이는데, 다리를 건너 하수구가 있는 곳에 주목하기 바랍니다. 이곳에는 하수구와 끈적한 젤이 있지만 주변에는 살인현장이나 별다른 것이 없어서 아까 왔을 때도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즉, 살인현장이 없는 이곳이 바로 괴물을 불러낼 수 있는 장소인 것입니다.

 

※ 만일 자신있다면 곧바로 하수구 근처로 가서 O버튼을 눌러 방울을 울리면 보스전입니다. 그런데, 일단 돌아가서 여타 정비와 준비를 하고 싶을 수 있으니 숙소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돌아가려면 바로 근처의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 계속 진행하면, 통로 끝에 사다리가 보이니 타고 올라갑니다.

 

화면이 바뀌고 난 다음, 남쪽 방면으로 계속 가다보면 다리가 보이는데 건넙니다.

 

남쪽으로 가다가 보이는 다리를 건너고, 이어서 남서쪽에 보이는 다리도 건넙니다.

 

그러면 처음 들어왔던 사다리가 보이니 밖으로 나가면 입구가 나타납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 회복 및 저장을 하고, 필요하면 해머한테서 아이템과 악세사리를 구입해서 각자에게 최상의 장비를 장착하면 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으면 이제 하수도의 살인괴물과 승부를 보러 갑시다.

 

일단 하수도에 들어가서 바로 근처 북쪽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고 이어서 북동쪽 다리를 건넙니다.

 

북쪽으로 가다가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남쪽 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동쪽 벽에 문이 있으니 열고 들어갑니다.

 

나온 곳에서 동쪽으로 가다가 보이는 다리를 건넙니다.

 

이제 북쪽에 있는 하수구 근처에서 O버튼을 불러 방울을 울리면 녹색 시점을 가진 살인괴물이 달려듭니다.

 

o 보스전 : 레드럼(レッドラム, Redrum) (HP 4242, 경험치 52425, 500 G, 습득아이템 - 없음)

레드럼의 기술 중에 머더러(マーダラ, Murder)는 HP가 2000, 1000 정도가 되면 발동하는 즉사공격이니 제타솔이 필요합니다. 통상 공격도 강력하니 턴이 자주 돌아오는 시탄의 경우, 특수능력인 소파(小波, Sazanami) - 연기(練気, Renki)를 조합하면 전체 회복이 가능하니 쓸만합니다. 회복은 시탄에게 맡기고 페이와 리코의 연살 등 강력한 공격으로 속전속결하는게 좋습니다. 

승리하면 페이는 어째서 괴물이 방울 같은 것에 반응하는지 이상해 합니다.

 

시탄은 사람의 지능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라고 추론합니다. 즉, 이 괴물은 처음부터 괴물이 아니라 원래는...

 

이제 자동으로 진행되어 일행은 입구로 돌아오는데 좀전의 전투에서 리코가 오른팔에 큰 부상을 당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코는 별거 아니라며 먼저 숙소로 가 버립니다.

 

이어서 곧바로 화면이 바뀌며 시탄과 천제(Emperor)가 등장해 대화를 하는 장면이 흐릅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역시 꽤 방대해서 중요한 부분만 요약해 보겠습니다.

 

o 눈여겨 보던 존재가 각성했는데, 2번째 아니 정확히는 3번째임.

o 늙은이들(御老方)은 빠른 처분을 바라는데, 그들에게는 뭔가 깊은 '두려움'이 있음.

o 시탄은 '그 남자'의 목적을 알고 나서 처분하기를 바라고, 천제는 그러라고 함.

o 천제는 그들의 결정이 내려졌음을 깨닫는데, 그 결정이란... '숙청'

 

한편, 에리와 게브라 특수부대 오인방은 새로운 명령을 하달받습니다. 명령의 골자는 키스레브 제국 수도인 노아툰 근처의 발전기를 공격하는데 있어서 주력이 되는 전함 '헤히토(Hecht)'의 호위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정확한 목표와 위치는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의 상관은 본 작전은 '숙청'이며, 자신들의 권위를 지상인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며 브리핑을 마칩니다.

 

에리와 특수부대 오인방은 따로 별실에서 회의를 하는데 에리는 이만한 대질량폭탄을 8기나 동원해서 투하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단순히 지상인을 숙청하기에는 도가 지나치긴 합니다.

 

같은 솔라리스인이라도 3급시민들은 '일벌'로 불리고 근본 출신은 지상인이라 이래저래 차별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에리는 1급시민인데도 나름 차별없이 부하들을 대하는 것에 부하들은 신기해 합니다.

 

부하들의 말을 들어보면 에리의 집안은 상당한 명문가인 모양입니다. 어쨌든 에리는 임무는 수행하겠지만, 어디까지나 '헤히토(Hecht)의 호위만' 하겠다고 합니다.

 

다시 페이의 시점으로 돌아와 페이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으니, 일단 숙소로 가 보겠습니다. 시탄은 살인괴물을 나름대로 장사지내 주었고, 이걸로 연속 살인사건은 일단 해결되었습니다.

 

리코는 이제부터 다시 적이라며 가버리는데, 아무리 기어로 싸우는 배틀링이지만 오른팔을 심하게 다친 리코가 제대로 싸울수 있을리 없습니다. 어쨌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으니 이쪽도 각오를 다져야 하겠습니다. 아래층으로 가서 휴식을 취하고 저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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