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기어스54 (18) 에리와의 재회 모든 준비가 되면 수리로봇의 맞은편에 있는 세 개의 승강기 중에서 아무 승강기 위에 오르면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한편 리코는 거대 몬스터가 덮쳐 와서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타이밍 좋게 나타난 페이. 리코 대신 몬스터와 싸웁니다. o 보스전 : 랑카R(ランカーR, Rankar R) (HP 800, 경험치 946, 0 G, 습득아이템 - 비늘) 별로 어렵지 않은 상대이니 가볍게 물리칩니다. 페이는 탈출 과정에서 리코를 도운 것일 뿐이라며 같이 이곳을 빠져 나가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리코는 끝낼 일이 있다며 이곳을 떠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때맞춰 아베, 아니 게브라가 키스레브 제국의 수도 노아툰에 공습을 시작합니다. 지금 시급한 것은 원자로가 있는 발전시설로 향하는 전함입니다. 이 전.. 2023. 7. 29. (17) 벨톨 탈취 시작지점에서 남쪽의 문을 열어 보면 누군가 들어와서 리코의 공개처형을 구경하러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동쪽의 문으로 나가는데, 지금 상태에서는 남쪽이든 동쪽이든 갈 수가 없습니다. 별수없이 서쪽에 있는 구조물 쪽으로 점프하면서 타고 올라가 서쪽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갑니다. 지금부터는 전투가 발생할뿐만 아니라 다소 복잡한 구조라서 헤매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화면이 바뀌면 남쪽 방면의 통로로 가다가 서쪽에 길이 나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쪽을 잘 보면 바닥의 틈으로 유난히 푸른색 조명이 보입니다. 그쪽으로 가서 바닥을 엿보면 벨톨을 볼 수 있어서 일단 제대로 찾아온 것 같습니다. 다 봤으면 다시 동쪽으로 돌아 가다가 남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약간 동쪽으로 가면 갈림길이 몇 개 보입.. 2023. 7. 29. (16) 배틀링 이제 다시 C구역으로 가서 접수처에서 등록해 보겠습니다. 여전히 3판2승제이며 3개의 기어를 물리쳐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준비가 되었으면 엔트리 등록을 하고(두번째 선택지), 싸워서 이깁시다. 아직 2개의 기어를 더 물리쳐야 합니다. 준비가 되었으면 엔트리 등록을 하고(두번째 선택지) 투기장으로 돌입합니다. 배틀링에서 승리한 뒤 접수처에 등록하러 가면 최종전이 남았다고 합니다. 준비가 되었으면 엔트리 등록을 하고(두번째 선택지), 투기장으로 돌입해서 마저 승리를 쟁취하세요. 세번째 기어까지 이기면 드디어 결승진출권을 획득합니다. 해머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마 해머까지 무죄방면에 포함되는 모양입니다. 해머는 빨리 돌아가서 기어를 손보자고 하며, 메모리 큐브에 저장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그 말대로 이.. 2023. 7. 28. (15) 하수도 수색 리코가 찾아온 이유는 먼저 자기 부하들이 페이의 벨톨을 폭발시킨 것에 대한 사과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최근 지하수도에서 발생한 의문의 연속살인사건 때문이었습니다. 문제는 희생자들이 모두 리코의 부하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즉, 혹시나 페이가 자기 부하들에게 원한을 갚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벌써 5명이나 죽었으니 심각한 일입니다. 이래저래 페이와 시탄은 리코의 지하수도 수색에 협조하기로 합니다. 리코가 새로 파티에 들어왔으니 일행의 상태와 정비를 살펴 봐야 합니다. 만일을 위해 해머에게서 아이템, 특히 제타솔(전투불능회복)을 몇개 준비해 두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리코의 기어인 슈티아에게서 장비를 해제해 둘 수도 있습니다. 건물 1층 서쪽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바로 옆의 사다리를 타고.. 2023. 7. 27. (14) 키스레브 무대가 바뀌고, 아베 왕국의 북쪽에 있는 키스레브 제국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키스레브를 이끄는 지크문트 총통(Kaiser Sigmund)이란 자가 등장합니다. 측근이 들어와 보고를 하는데 국경 부근에서 큰 폭발이 있었고, 예전에 게브라에게 강탈당한 기어를 다시 탈취하였다고 합니다. 측근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아베를 공격하자고 하는데, 지그문트 총통은 그래봤자 솔라리스는 다른 대용품을 찾을 거라면서 일단 추이를 지켜보자고 합니다. 아베 측의 샤칸보다는 훨씬 진중한 지도자로 보입니다. 지그문트 총통은 '그들'이 왔다는 보고를 받고 마중나가는데, 거대한 공모양의 물체가 접근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이 나와서 상당한 원조를 해 주는데, 이들은 그간 키스레브에 상당한 지원을 계속 베풀어준 모양입니다.. 2023. 7. 27.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