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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아카디아/게임 진행 (1 - 26)

(3) 신전섬 ~ 공적섬

by yora 2023. 1. 9.

지금부터 향할 신전섬에 곧바로 가기 보다는 나름 준비를 갖추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파티에 둘 밖에 없기도 하고 앞으로 맞이할 적들도 쉬운 편이 아니라서 미리 레벨업을 좀 해두거나 장비를 좋은 것으로 갖추는 게 좋습니다. 황술은 회복계가 많은 녹색 속성 황술을 먼저 익히는게 좋고, 적색 속성 황술 중에서 어퍼는 게임 끝까지 유용하게 쓰이니 미리 익혀 두면 좋습니다. 공적섬을 나갔다가 언제든 바이스의 집으로 돌아와 바이스의 엄마에게 말을 걸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간간이 휴식을 취해서 HP, KP 등을 회복해 가며 레벨 7,8 정도로 올리고 공적섬 안의 무기점과 도구점에서 좋은 장비를 갖추면 됩니다. 무기나 방어구 등은 특정 효과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면 굳이 갖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 팔아서 돈을 마련하는 것도 좋고, 악세사리는 상황별로 취할 필요가 있으니 하나 이상 갖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장비시 무기를 제외한 방어구와 악세사리는 A버튼(결정)을 누르면 장비가 해제됩니다. 참고로 방어구나 악세사리는 전투시 드러나지 않지만, 무기는 전투시 구현이 되니 무기별로 디자인을 구경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배를 타고 공적섬에서 북쪽 방향으로 이동해서 신전섬에 들어갑니다.

 

신전 안으로 들어가 보면 월황석이 물에 잠겨 있는데, 이때 아이카의 질문에는 아무거나 대답해도 상관없습니다.

 

먼저 현재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면 남쪽에 문이 하나 보입니다.

 

문을 열고 나가서 바로 앞에 보이는 장치를 작동시킵니다. 다음엔 그 장치의 동쪽에 있는 보물상자에 사프의 잎(サプの葉/Sacri Crystal) 2개가 있으니 잊지 말고 챙깁니다.

 

다시 신전으로 들어가서 이번엔 들어온 곳에서 왼쪽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서 남쪽에 보이는 문을 열고 나갑니다.

 

그리고 외길로 쭉 가다가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계속 가다보면 이번엔 북쪽 지점에 문이 보입니다.

 

북쪽 문을 열고 물을 뺀 다음 안으로 들어가 동쪽 방면(들어온 곳에서 왼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문이 나옵니다.

 

문을 열고 나가 북쪽 통로로 가다보면 보물상자에서 달의 열매(月の実/Moonberry)를 얻을 수 있습니다.

 

되돌아가 신전으로 들어와서 이번엔 북쪽 방향(들어온 곳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남서쪽에 문이 하나 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서 계속 가다 보면 사다리가 있으니 타고 내려갑니다. 근처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겠습니다.

 

그러면 신전의 서쪽 방향으로 진입하는데 거기서 남쪽 방면(들어온 곳에서 오른쪽)으로 향해서 조금 가다보면 통로 끝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사프간의 잎(サプガンの葉/Sacres Crystal) 2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물상자의 바로 근처에 남서쪽 방면에 보면 문이 있으니 문을 열고 나갑니다.

 

밖으로 나와 바로 앞에 보이는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다리를 건너 남쪽으로 가면 됩니다.

 

세이브 포인트와 문이 보입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스전이니 준비를 하고 저장한 다음 문을 열도록 합니다.

 

문을 열면 물을 빼내게 되고 목표로 하던 월황석이 눈앞에 있는데...

 

o 보스전: 아가타우마스(アガタウマス/Sentinel)(HP 1171, 경험치 233, 황술경험치 2, 금 755 리치, 입수 아이템 - 달의 열매)

회복에 주의하면서 필살기 위주로 공격하도록 하고, 적색 속성 황술인 어퍼가 있다면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으니 적절히 걸어주면서 싸우면 됩니다. 

 

승리하면 두 사람만의 승리 포즈(하이 터치)를 취하게 되고, "월황석의 원석(Raw Moon Stone)"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공적섬에서는...

바르아 제국의 아르마다 함대가 급습을 해 옵니다. 상당히 높은 지위에 있는 가르시안이라는 자가 자기의 부관인 라미레스를 데리고 직접 행차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바이스가 공적섬으로 돌아와 보니 섬은 초토화되어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 선장실로 들어갑니다.

 

바이스의 엄마가 맞이해 주는데 아버지 다인 및 선원들 그리고 파이나까지 모두 잡혀간 상태입니다. 바이스와 아이카는 모두를 구하러 가기로 합니다(첫번째 선택지).

 

화면이 바뀌어 바르아 제국 아르마다 함대 소속인 가르시안의 기함 서펜트에는 호국경(The Sworn Protector)이자 군 총사령관(Supreme Commander)인 가르시안이 있습니다. 그는 어쩐 일인지 이미 파이나를 알고 있었고, 테오도라 황제폐하(Her Royal Highness, Empress Teodora)의 명으로 은의 문명의 민족인 파이나를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바이스를 조종하게 되면 어느 정도 정비한 다음 공적섬의 남쪽 선착장으로 갑니다. 선착장 근처에는 아이들이 있는데 여자아이인 샤론과 대화해서 첫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남기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제 공적섬 주민들의 바람을 짊어지고 바르아 제국으로 향해야 합니다. 과연 바이스는 강대한 바르아 제국에 어떻게 대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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