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와 바트는 잠사함 유그드라실(Yggdrasil)과 합류하게 되고 집사인 메이슨(Maison)과도 만나게 됩니다. 메이슨은 정식으로 바트(Bartholomew)를 소개합니다.
이어서 페이는 부함장인 시글드와도 인사를 하게 되는데, 일단 시탄은 선실에 가보자고 합니다.
이제 다시 페이를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잠사함 유그드라실 내부를 자주 왔다갔다 해야하니 어느 정도 익숙해지도록 돌아다니는 게 좋습니다. 현재 잠사함 유그드라실 내부의 기어 격납고에 있는데, 앞으로 동료가 늘어감에 따라 기어도 늘어나는데 이곳 격납고에 와 보면 여러 기어를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을 돌려보면 벨톨이 있는 곳에서 북쪽 방향에 어떤 건물이 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이 건물은 기어샵이고, 기어를 강화하고 회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자주 들르게 됩니다.
기어샵을 나와 계속 북쪽으로 가면 승강기가 있는데 그것을 타면 화면이 바뀌며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통로의 바로 서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승조원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는 방이 있습니다. 이 방의 남서쪽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HP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승조원들의 휴게실을 나와 바로 동쪽에 있는 방에 들어가 보면 빈 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빈 방을 나와 조금 북쪽으로 가면 동쪽 벽과 서쪽 벽에 문이 있는데, 서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승조원들의 휴게실과 이어집니다. 동쪽 벽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의무실이 있으며 그 안의 간호원은 체중을 알려줍니다. 참고로 들리는 얘기로는 원래 처음 게임 개발시에 체중과 관련된 이벤트를 몇가지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개발과정에서 전부 잘려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하다보면 체중과 관련된 것이 간혹 나오는데(아이템이나 저울 등) 사실 아무 의미없습니다.
의무실을 나와 통로의 북쪽 끝에 있는 승강기를 타고 이동하면 새로운 곳으로 나가게 됩니다. 바로 앞에는 메모리 큐브가 보입니다.
좀더 가면 메이슨이 있고, 메이슨에게서 아이템과 악세사리를 살수 있으니 필요하면 이용하세요. 이 방은 일종의 살롱(응접실)과 같은 역할을 하고, 정식 명칭으로는 건룸(Gun Room)이라고 합니다. 메이슨이 있는 곳 근처에는 나선계단이 있는데 타고 내려 가 보겠습니다.
나선계단을 타고 내려 가면 서쪽 벽에 방이 2개 있는데 별거 없고, 북쪽으로 가면 화면이 바뀌며 기관실을 볼 수 있습니다. 바트와 시글드가 각자 한쪽 눈을 다친 것은 기관실에서의 사고때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관실을 나와 다시 나선계단을 올라와 메모리 큐브 근처의 문을 열고 나간 다음 서쪽을 보면 승강기가 있으니 일단 들어가 보세요. 도착한 곳의 옆에 있는 사다리를 이용하면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 지금은 잠항중이라 안 되니 대신 남쪽의 문을 열고 들어가겠습니다.
이곳은 함교(브리지)인데 메모리 큐브도 있으며, 특이하게도 승조원 중에 돌고래 모양의 인간도 있습니다. '반스'라는 승조원인데 그가 녹음한 소리를 몇 가지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 사람과 대화하면 항해지도를 볼 수 있고 현재 잠사함 유그드라실의 위치가 노란색 점으로 표시됩니다. 파란색 점은 마을의 위치입니다. 일단 현재 대륙의 모습을 잘 봐두세요.
시글드와 대화하면 해적들의 아지트가 있는 곳으로 자동진행합니다.
아지트에 도착하면 일단 페이, 시탄, 메이슨은 승강기를 타고 위로 올라 갑니다.
일단은 메이슨을 따라 남서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이곳은 식당입니다.
메이슨 집사가 따라주는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는데, 여기서 바트가 예전 파티마 왕조의 일원이며 에드바르트 4세(Edvart IV)의 후계자인 '바솔로뮤 파티마 전하(Prince Bartholomew Fatima)'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재상이었던 샤칸(Shakhan)에 의해 내몰린 상태입니다.
바트는 12년전 병사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여러 충신들이 탈출시켜서 지금까지 돌보고 있었습니다. 비록 해적행위이긴 하지만 착실히 기어와 동료를 모으면서 샤칸을 몰아낼 준비를 진행하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트의 사촌 여동생(從妹)인 마르(Margie)가 샤칸에게 붙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마르는 니산(Nisan) 법황부를 대표하는 여성인데, 정식 명칭은 '교모(教母) 마르그레테'(Great Mother Marguerite)라고 합니다.
'마르'는 파티마의 벽옥(Fatima Jasper)을 가지고 있는데, 바트가 가지고 있는 것과 합치면 뭔가 큰 보물의 거처를 알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샤칸은 '마르'와 '바트'를 어떻게든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긴 한데 두 개로 나뉘어 있다는 벽옥의 정체가 뭔지 그리고 도대체 지보(至宝)의 장소와 정체가 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메이슨은 '바트'와 '마르', 두 사람만이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바트가 들어와서는 보물의 정체는 당연히 기어가 아니겠냐고 합니다. 그러더니 바트는 작전실에서 보여줄게 있다고 하며 따라오라고 합니다.
식당의 계단을 내려 오자마자 남쪽을 보면 아이템/악세사리/기어샵이 있으니 필요하면 이용하세요. 일단 동쪽의 문을 열고 식당을 나가겠습니다.
식당 밖으로 나와 동쪽으로 계속 가다가 남쪽에 있는 문을 조사해 보면 바트의 방입니다. 맘대로 들어오면 죽는다고 써있지만 무시하고 위쪽 선택지를 고르고 들어가면 됩니다. 바트의 방에서는 별거 없고, 보물상자에서 바트의 무기인 아이언윕(Iron Whip)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트의 방을 나와 조금 북쪽으로 가서 주위를 보면 서쪽에는 통로, 북쪽에 문 하나, 동쪽에 문 하나 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북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메모리 큐브가 있고, 입구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동쪽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전실입니다. 여기서 바트는 파티마 왕조에 옛날부터 전해지던 전설을 얘기해 줍니다.
전설에 의하면 전신에 불꽃을 두른 거인과 피의 계약을 맺은 자가 파티마 왕조를 세운 파티마 1세라고 합니다. 건국후 파티마 1세는 후세 사람들을 위해 어딘가에 거인을 잠들게 했다고도 합니다.
정확한 장소는 모르지만 다른 기록에 의하면 거인을 '파티마의 지보'라고 부르며, 그 열쇠가 되는 벽옥을 키스레브, 아베, 심지어 게브라까지 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트는 페이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하는데 페이는 다들 자기에게 싸움을 강요한다며 작전실을 나와 버립니다. 작전실을 나오면 아이들이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는 것이 보입니다. 페이도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야 하니 잠시 다른 방에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승강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딱히 갈 곳이 없다면 서쪽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 서쪽의 통로로 가면 월드 맵으로 빠져 나가 볼 수도 있습니다.
월드 맵으로 나와 세계지도 상에서 바트의 아지트가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좀전에 아이들이 타고 내려갔던 승강기가 다시 올라와 있다면 조작버튼을 눌러 내려 가 보겠습니다.
도착한 다음 남쪽으로 가면 유그드라실의 해치가 있고, 그쪽으로 가면 바트가 나타나는데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는 첫번째 선택지를 골라야 합니다. 페이는 바트에게 자기는 바트나 해적들과는 달리 싸움을 즐기지 않는다는 꽤 심한 말을 합니다.
하지만 바트도 좋아서 싸우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싸울수 밖에 없어서 싸울 뿐이었죠. 바트는 페이에게 정비공들이 페이를 찾는다고 말해 준 다음 가버립니다.
일단 지금 있는 곳에서 서쪽에 나 있는 통로로 계속 가다 보면 승강기가 나옵니다. 스위치를 작동시켜서 격납고로 가는 승강기를 타고 내려갑니다.
벨톨 주위에 있는 사진 속의 사람에게 말을 걸면 페이의 기어에는 뭔지 모를 블랙박스와 같은 부품이 있다고 합니다. 정비공과 대화를 마치면, 이번엔 시글드와 시탄이 나타나 페이를 어딘가로 데려갑니다.
시글드가 페이를 데려간 곳에서 보이는 것은 잠사함의 한 귀퉁이에서 쓸쓸히 서 있는 바트였습니다. 바트는 전쟁광이 아니라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짐과 중압감으로 인해 나약해질 수밖에 없는 인간이었습니다.
페이는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 시글드는 자기들은 내일 아침 일찍 출항 예정이며, 거주구에 있는 침실에서 쉬어도 좋다고 말해 줍니다.
페이를 움직여서 다시 잠사함 유그드라실의 해치 바로 옆의 승강기를 타고 올라갑니다. 올라가서 북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까도 봤던 침실이 있습니다. 아직 더 할일이 있으면 좀더 돌아다녀도 좋고,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는 문 바로 옆에 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어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두번째 선택지).
조용한 밤에 브로이아(Broyer), 헬름홀츠(Helmholz), 스트랏키(Stratski), 랑크(Renk), 프란츠(Vance) 라는 이름의 일행들이 어둠을 틈타 해적들의 아지트로 쳐들어 옵니다.
이들은 해적들의 범용기어를 '딜뭇드(Deurmods)'라고 부릅니다. 이어서 '슈피라레(Schpariel)'는 후방에 대기하라고 한 다음 공격해 오는데 아무래도 이 자들은 키스레브도 아베도 아닌 듯 합니다.
해적 아지트는 비상이 걸려서 다들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게브라 특수부대의 기어 5기와 미확인 대형기어 1기가 다가오니 다들 격납고로 오라고 합니다. 페이를 움직여 방을 나와 바로 남쪽 근처의 승강기를 타고 내려갑니다.
주위에서 페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페이는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바트는 부하들과 분전하고 있는데, 성능이 우월한 4, 5기의 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o 보스전 : 소드나이트(ソードナイト, Swordknight) (HP 700, 경험치 1500, 300 G, 습득아이템 - 장갑판+2
소드나이트는 '스트랏키'가 타고 있는 기어입니다. 바트 외에도 부하 둘이 같이 싸우니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습니다. 승리하면 소드나이트는 퇴각하고, 곧바로 시탄이 기어에 올라타 같이 참전합니다.
o 보스전 : 쉴드나이트(シールドナイト, Aegisknight) (HP 700, 경험치 1500, 300 G, 습득아이템 - 장갑판+2
쉴드나이트는 '브로이아'의 기어이며, 싸워서 이기면 역시 퇴각합니다.
시탄에 의하면 이들은 전의앙양제(戦意昻揚剤, Battle Enhancement Drug)<드라이브>를 맞은 상태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약물을 들이키고 싸우고 있다는 말입니다.)
계속해서 시탄과 바트가 한 조가 되어 완드나이트 2기와 싸우게 됩니다.
o 보스전 : 완드나이트(ワンドナイツ, Wandknight) 2기 (HP 620, 경험치 1500, 200 G, 습득아이템 - 장갑판+2)
완드나이트는 랑크와 헬름홀츠가 타고 있는 기어입니다. 시탄과 바트의 기어로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습니다. 이어서 드디어 페이가 벨톨에 타고 자기도 전투에 임합니다.
o 보스전 : 컵나이트(カップナイト, Clawknight) (HP 620, 경험치 1500, 300 G, 습득아이템 - 장갑판+2)
기어 컵나이트에는 프란츠가 탑승하고 있는데, 페이가 탑승한 벨톨의 상대는 아닙니다. 이렇게 5인방을 모두 물리치면 적들에게 남은 마지막 거대 기어가 덤벼옵니다.
o 보스전 : 슈피라레(シュピラーレ, Schpariel) (HP 4649, 경험치 17889, 1700 G, 습득아이템 - 빔코트)
지금까지의 적은 몇 번의 통상공격으로 끝났지만 이 적은 HP만 봐도 알겠지만 꽤 강력한 상대입니다. 게다가 아군은 지금까지의 전투로 HP와 연료가 꽤 줄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바트의 에텔기관 - 와일드스마일이 잘 걸리니, 걸고 난 이후부터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전투가 끝난후 아지트가 게브라에게까지 발견된 이상 이곳에 머무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에 최소한의 인원만 남기고 탈출하기로 하고, 무엇보다도 한시바삐 아베에 잠입해서 마르를 구출하기로 합니다.
이제 곧바로 근처에 보이는 유그드라실의 해치로 들어가도 되지만, 몇 가지 해볼 만한 것이 있습니다. 일단 바로 북쪽에 보이는 승강기를 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올라온 곳에서 남서쪽으로가 그곳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예전에도 가봤던 식당이 있고, 상점도 여전히 있으니 필요하면 정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식당을 나와서 아지트의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되고, 북서쪽 통로를 이용해 필드로 나가봐도 좋습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으면 유그드라실의 해치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러면 남쪽에는 브리지로 가는 문이 있고, 서쪽에는 승강기가 있습니다. 브리지로 들어가 시글드에게 말을 걸면 아지트를 나갈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브리지를 나가 승강기를 타서 도착한 곳에서 복도를 따라 남쪽 방면으로 가 보겠습니다. 그 다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격납고가 나옵니다. 격납고에는 현재 3개의 기어가 있는데, 기어의 바로 근처에 있는 정비공과 대화해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어를 앞뒤로 크게 볼수 있고, 무엇보다도 각 기어에 대한 제원을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아베로 출진하려면 브리지로 가서 시글드에게 말을 걸고 첫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됩니다. 그리고 잠사함을 조종해서 약간 남서쪽에 있는 아베로 이동하면 됩니다. 이동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몇가지 알아둘만한 것들을 서술하겠습니다.
o 페이, 시탄, 바트가 한 조가 되어 이동하게 되니, 메뉴로 들어가(△버튼) 각자의 스테이터스 및 장비 상태 등을 확인해 보는게 좋습니다.
o 메뉴를 열고, 기어(Gear)로 들어가 Get ON OFF를 이용해 기어 탑승여부를 결정하는 등 기어 조작법을 다시 잘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o 잠사함으로 필드를 이동할때 X버튼을 누르면 기어에 탑승한채 내리고, O버튼을 누르면 기어에 탑승했든 인간 상태든 다시 잠사함에 승선합니다.
o 기어에 손상이 갔다면 굳이 기어샵에서 회복할 필요없이 일단 유그드라실에 탑승해서 △버튼을 눌러 배 안의 브리지로 들어가면 기어가 전부 회복됩니다(단, 사람은 회복 안 됨).
o 아베로 가는 중에 사막에서 출몰하는 스피어 트루퍼(HP 600)라는 적에게만 얻을 수 있는 C회로+1(C Circuit+1)이라는 부품을 얻도록 시도해 보세요.
사진속 기어가 스피어 트루퍼라는 녀석인데 문제는 일단 잘 나오지 않습니다. 설령 만난다 해도 이놈한테서만 얻을 수 있는 C회로+1(C Circuit+1)라는 기어용 부품을 습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엄청 대단한 부품은 아니지만 어쨌든 희소한 부품이니 레벨 노가다하는 셈치고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o 레벨 노가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레벨 못지않게 스킬(필살기)을 빨리 익혀두는 것이 좋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스킬(필살기) 버튼의 패턴으로 자주 공격해야 빨리 익힐수 있는데, 적들이 빨리 죽거나 하면 전투가 자칫 지겨워질 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위 사진에서처럼 필살기 습득을 원하는 사람만 인간형태로 하고, 나머지는 기어에 탑승한 채로 전투에 임합니다. 기어 간 전투시 대부분의 적은 기어만 공격하니 기어에 탄 사람은 차지와 방어로 턴을 넘기고, 인간 형태인 사람은 열심히 스킬(필살기) 터득에 전념하면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습득률 100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간별 능력] 게시글을 참조하세요.
이제 목적지인 아베에 도착하면, 잠사함 유그드라실에서 내려서 아베로 진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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