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니산으로 가야하니 방을 나와 중앙에 있는 발판을 타고 아래로 내려 갑니다.
지도화면이 나오면 지하 선착장으로 가서 남쪽에 있는 원형 발판을 타고 내려갑니다.
해치로 들어가 브리지로 가서 시글드와 대화합니다.
이제부터 유그드라실 2호가 3호(원문에서는 3世, 3세)로 개조되어 하늘을 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셰바트와 탐즈는 고정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옮겨 다닙니다. 셰바트의 궤도는 사진에서와 같이 점선 궤도를 향해 이동하니 다시 셰바트로 가려면 해당 경로를 찾아 봐야 합니다.
탐즈는 대개 남서쪽에 있는데 혹시 남서쪽에 보이지 않는다면 역시 어딘가 바다에 떠 있으니 찾아 봐야 합니다.
유그드라실, 탐즈, 셰바트는 노란색 점으로 표시되니 유그드라실의 브리지에 있는 망원경을 가진 '아레이'에게 말을 걸어 지도화면을 본다고 하면 대체적인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시글드 옆에 있는 빙고에게 말을 걸어 새롭게 개조된 유그드라실 3호의 조작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돌아다녀야 하니 어느 정도 조작법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튼 : 전진
□버튼 + 방향키 상 : 하강
□버튼 + 방향키 하 : 상승
왼쪽 및 오른쪽 방향키 : 회전
L1 : 급 좌회전(방향키와 함께 누르면 효과가 좋아짐)
R1 : 급 우회전(방향키와 함께 누르면 효과가 좋아짐)
□버튼 + R2 : 후진
△버튼 : 브리지로 이동
X 버튼 : 지상 착륙(산이나 숲에는 착륙이 안 됨)
※ 이제부터 전투시 기본 AP가 7이 되어 초필살기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여전히 전투시 기본 AP가 6인 경우 일단 한번 싸우고 나면 다음 전투부터는 7로 바뀔 것입니다. 새로운 동료가 들어왔으니 모두의 스테이터스를 한번 확인해 보고 각자의 필살기, 초필살기, 특수능력 등을 점검해 보고 필요하면 레벨 노가다와 필살기 습득을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필살기 습득률이 증가하는 위저드링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인간 및 기어의 장비를 전원 해제하고 주력이 될 사람과 기어에게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토리 진행과 맞아 떨어지려면 페이, 바트, 에리를 택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지금부터 키스레브에서 미니게임 배틀링이 가능하니 필요하면 이용하세요([미니 게임] 게시글 참조).
니산은 이그니스 대륙 북서쪽에 있고 이제부터는 날아가면 되니 더 이상 지하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니산에 들어가면 일단 니산 법황부로 진입합니다.
※ 주의사항 : 일종의 버그가 있는데, 마을에 있는 병사들을 전부 쓰러뜨리기 전에 니산에 있는 그 어떤 건물에라도 들어가면 병사가 사라지고 거리에 보이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된 상태에서 상점과 메모리 큐브가 있는 건물로 들어가 게임을 저장하면 더이상 진행이 안 됩니다. 그러니 게임 저장이나 건물에 들어가는 등의 행동은 잠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거리의 병사들을 모두 해치우면 화면이 바뀌며 페이 일행이 니산 법황부를 해방시켰다는 내용이 표시됩니다.
그런데 이상할 정도로 마을에 사람이 없습니다. 아그네스 수녀에 의하면 사칸은 국내에서 입지가 불안정해지자 니산 침공을 감행하였고, 많은 마을 사람들이 영묘(霊廟, 일종의 사당<祠堂> 같은 것)로 피신했다고 합니다.
영묘에는 니산의 역대 교모와 아베 왕국의 국왕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샤칸은 계속해서 찾던 파티마의 지보를 얻기 위해 무리해서 니산 법황국을 침공했고, 영묘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심지어 샤칸은 이미 세상을 떠난 마르의 어머니이자 전대 교모의 망막을 뜯어내 그것을 이용해 봉인을 풀려고 합니다.
바트는 그동안 자주 언급됐던 '파티마의 벽옥'이 무엇인지 털어 놓습니다. 파티마의 지보를 얻기 위한 파티마의 벽옥은 바로 아베 왕가의 핏줄을 가진 자들에게 나타나는 토파즈 블루의 눈동자, 즉 푸른색 망막 패턴입니다.
이때 시글드와 시탄이 양동작전을 제안합니다. 현재 아베 왕국에는 마침 솔라리스의 게브라도 없고, 샤칸 또한 자리를 비운 상태이니 다시 한번 왕도 탈환을 노려볼만 합니다.
먼저 영묘에 가는 일행으로는 페이와 바트 외에 다른 한 사람을 골라야 합니다. 그러면 마르도 따라오는데 의외로 바트가 말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잠시 후에 밝혀 집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베의 왕도를 공격하기로 하고 떠납니다.
영묘의 입구는 대성당에서 뒤쪽으로 가야 하는데 마르가 먼저 가 있겠다고 합니다.
마을에 있는 상점이자 메모리 큐브가 있는 곳으로 가면 주인은 없지만 나중에 지불하기로 하고 일단 필요한 물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영묘로 가려면 일단 니산 법황부의 동쪽 또는 서쪽에 있는 길로 나가서 지도화면으로 가야 합니다.
지도화면에서 북쪽으로 멀리 우회해서 대성당의 뒤로 가면 이미 마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묘의 입구로 들어가면 지금부터 정말 한참을 징하게 내려가야 합니다.
다 내려가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바트가 헤맵니다. 이때 마르가 자기에게 맡겨 보겠냐고 묻습니다. 마르에게 맡기면(두번째 선택지), 마르가 알아서 입구를 열어 줍니다. 만일 바트에게 맡기면(첫번째 선택지), 직접 북동쪽의 패널을 찾아 작동시켜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열린 입구로 들어가면 일단 아베 병사들과 전투가 벌어집니다.
영묘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신해 있습니다. 마르가 영묘에 있는 관을 조사해 보니 무사합니다.
그런데 샤칸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바트는 일단 마을 사람들에게 돌아가라고 하며, 자기의 동료들이 왕도 브레이다브리크로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바트는 죽은 선왕에게서 할일을 부여받았다고 하는데, 아직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이 왕자라고는 차마 말하지 못합니다.
마을 사람들을 모두 위로 보내고 나서, 북쪽에 있는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도착하면 남쪽 문을 열고 나갑니다. 당분간은 적들이 나오지 않으니 편하게 돌아다녀도 됩니다.
일단 통로를 따라 외길 진행을 하다보면 통로 끝 북쪽에 문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니산의 대성당에서도 봤던 서로 마주 보는 천사상과 같은 모양의 조각이 있습니다.
거기 있는 장치에 바트와 마르의 망막을 스캔하니 문이 열립니다.
샤칸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왕가에 전해 내려오는 반쪽의 펜던트가 파티마의 벽옥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속임수였던 것입니다.
마르가 알기로는 이제부터 요새의 중심부에 들어가는데, 두 사람의 눈동자를 읽히도록 하면 지상에 뭔가가 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아베 왕국의 건국 이전부터 만들어진 것이라 그게 뭔지 정확한 것을 아는 사람은 없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북쪽에 보이는 문을 열고 나갑니다.
조금 북쪽으로 진행하면 갈림길이 있는데, 일단 북서쪽 방면으로 향해 통로 끝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그러면 방 안에 있는 상자에서 데저트웜(Desert Worm - 바트의 무기)을 얻을 수 있고, 메모리 큐브도 있습니다. 이 방에 있는 단말기를 조사해봐야 별 거 없으니 계속해서 이동해 보겠습니다. 이 방에서 북쪽이든 남쪽이든 상관없으니 일단 문을 열고 나갑니다.
그리고 동쪽 방면으로 가면 어느 쪽 문을 이용했든 결과적으로 같은 곳을 가게 됩니다.
계속 가서 동쪽으로 가서 승강기를 타고 올라갑니다.
도착한 곳에서 서쪽의 문을 열고 나가서 조금 가면 갈림길이 보이는데 북서쪽 방향으로 갑니다.
가다 보면 통로 끝 북동쪽에 보이는 문을 열고 다음 화면으로 갑니다. 동쪽 방면으로 가다보면 북쪽에 문이 있는데 그냥 지나쳐 갑니다.
계속 가다보면 북동쪽에 문이 있는데 이것도 지나쳐 갑니다. 계속 가다보면 동쪽에 문이 있는데 열고 들어갑니다.
방 안에 있는 상자에서는 봉인공격 L1 해제(封印攻撃L1解除/Deathblower 1)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나와 통로로 나온 다음 이번엔 왔던 길을 돌아가 북쪽 방향으로 향합니다.
가다보면 북동쪽에 문이 있는데 열고 들어 갑니다. 계속 가다가 북서쪽 방면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 갑니다.
방안에는 메모리 큐브가 있고 그 옆에 벽옥의 잠금장치(Jasper lock)가 있습니다. 이 장치에도 바트와 마르의 망막을 스캔하면 뭔가 작동되는 듯한 소리가 들립니다.
방을 나와 조금 동쪽 부근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대한 방이 나옵니다. 방 안에서는 남서쪽으로 가다 보면 화면이 바
뀝니다.
어두운 방에 뭔가 기어가 있는데 정면의 패널을 조사하면 옛날 파티마 어로 된 뭔가가 쓰여져 있습니다.
"그대여, 이곳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행복 있으라.
커다란 재앙을 걱정하며,
우리들, 저 유산을 봉인하더라도
판단은 그대들의 팔에 맡기노라."
어두운 방이 밝아지며 거대 기어 '엘 앤드바리(E・アンドヴァリ, El-andvari)'가 보입니다.
눈 앞에 있는 거대 기어를 포함해서 지금 이 유적을 밖으로 빼내려면 아까 메모리 큐브가 있던 방에서 단말기를 조작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계단을 내려와 북동쪽으로 향해 계속 갑니다.
그러면 화면이 바뀌고, 이어서 북서쪽 방향으로 이동해 거기 보이는 문을 열고 나갑니다.
그 다음 남서쪽으로 계속 가서 통로 끝의 문을 열고 나갑니다. 이어서 북서쪽 방향으로 계속 가다가 중간에 보이는 문은 지나치고 통로 끝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갑니다.
남동쪽으로 계속 가다가 갈림길에서 동쪽으로 향해 통로 끝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승강기가 나옵니다.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 서쪽의 문을 열고 나갑니다.
이어서 서쪽으로 조금 가다 갈림길이 나오면 어느 쪽이든 상관없으니 계속 가서 통로 끝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도착한 곳은 아까와 같이 메모리 큐브가 있는 방이며, 도구점의 아저씨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이 방에 있는 서쪽의 단말기를 조사하면 뭔가가 기동합니다.
거대한 원형 물체인 벽옥요새가 밖으로 나와 하늘에 뜹니다.
바트가 요새의 천장에 있는 돔을 열려다가 실수로 벽옥요새에 있는 빔포를 발사하는데 일단은 아무 일도 없는 듯 합니다.
다시 제대로 돔을 열었더니 샤칸이 그틈을 타서 진입합니다. 샤칸을 일부러 정보를 흘려서 바트와 마르가 봉인을 풀도록 유도한 것입니다.
샤칸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니 도구점 아저씨에게 다시 필요한 아이템을 사서 보충합니다. 시간을 절약하려면 여기서 기어의 정비를 하는 것이 좋고, 특별히 각인장갑판 위주로 장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대 기어가 있는 곳으로 다시 가는 도중에 이제부터는 중간중간 전투가 벌어집니다.
일단 이 방에서 북쪽이든 남쪽이든 밖으로 나가 동쪽 방면으로 향해서 통로 끝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승강기를 작동시켜 위로 올라가 서쪽 문을 열고 나갑니다.
조금 가다가 갈림길에서 북서방향으로 갑니다. 도중에 통로 끝에서 북동쪽에 있는 문을 열고 다음 화면으로 갑니다.
동쪽 방면으로 가다보면 북쪽에 문이 있는데 그냥 지나치고, 계속 가다보면 북동쪽에 문이 있는데 여기로 들어갑니다.
전투후 점점 포위망이 좁혀 오는데, 샤칸은 자기만의 목적을 위해 아베와 게브라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이 사람도 단순한 인물은 아닙니다.
이때 마르가 거대 기어쪽으로 도망치고 시글드 등 다른 동료가 도와주러 옵니다.
자동으로 진행되어 잠금장치가 있는 방으로 이동합니다. 건너편에 있는 방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려면 두 눈으로 스캔을 해야 하는데 바트는 한쪽 눈이 없어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이때 시글드가 자기의 눈을 스캔 장치에 대고 이로서 잠금장치가 해제됩니다. 그런데 시글드의 눈으로도 스캔이 가능하다는 것은 시글드 또한...
이제 방을 나가 시글드가 서 있는 곳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샤칸은 어떻게든 거대 기어인 '기어 바라'를 손에 넣으려고 애쓰는데 생각만큼 쉽게 되지 않습니다.
부하들을 보냈더니 어찌된 일인지 뭔가에 공격을 받아서 박살납니다. 페이 일행은 그틈에 거대 기어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기어 조종을 못하는 마르가 어찌된 영문인지 거대 기어를 조종해서 최대한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점점 샤칸과 그 일당이 포위해 옵니다.
마르는 다리에 총을 맞았고, 샤칸은 거대 기어가 손상을 입어도 나중에 수리하겠다며 빨리 공격하라고 합니다.
바트가 어떻게든 조종해서 막으려고 하는데 일반 기어와 달리 조종 디스크가 없어서 당황합니다. 그때 적의 기어가 공격을 가합니다.
그런데 거대 기어가 스스로 일어나서 방어합니다. 바트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거대 기어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의아해 합니다.
시탄의 추측에 따르면 지금 바트가 타고 있는 '기어 바라'는 기계적인 조작이 아니라 정신적인 조작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고 합니다. 예전에 셰바트에 있는 기어 바라가 에리와 반응한 것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기어 조종을 모르는 마르가 좀전에 기어 바라를 어떻게든 움직였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시탄은 바트에게 이미지를 떠올려서 반응해 보라고 합니다.
그러자 기어 바라가 자리에서 일어나 날개를 펴고 적에게 돌진합니다. 이틈을 노려 페이 일행도 기어를 타고 적과 맞섭니다.
o 보스 : 에톤 개(장)(エトーン改(杖), Neo Etone) 2기 (HP 3300, 경험치 15255, 5000 G, 습득아이템 - 각인장갑판(刻印装甲板), 대각인배리어(対刻印バリア, Seal Barrier))
이쪽이 수적으로 앞서는 데다가 무엇보다도 '기어 바라'가 있으니 어려울 것 없는 전투입니다. 승리하면 샤칸은 일단 열린 돔의 천장으로 도망칩니다.
마르는 다행히 총탄이 관통해서 응급조치로 충분한 상태입니다. 어느 정도 정리되자 바트는 이것이 정말로 전설의 기어인지 궁금해 합니다.
바트의 느낌으로는 이전에 타고 다니던 브리간디아보다 조금 파워가 강한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자 시탄은 탑승자의 정신파가 강력한 정도에 따라 강함이 증대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대 기어를 제대로 다루려면 정신접합을 최대한 갈고 닦아서 본래의 힘을 내도록 해야 합니다.
시탄에 의하면 과거에 거대 기어의 근원이 되는 '아니마의 그릇'을 두고 지상과 솔라리스 사이에 전쟁이 있었고, 지금도 솔라리스와 교회가 계속 아니마의 그릇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니산으로 돌아와 일단 마르는 안정을 취하게 합니다. 그리고 왕도 브레이다브리크에 있는 부대에서 좋은 소식이 들어왔는데,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파티마 성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샤칸의 움직임이 이상합니다. 유그드라실의 레이더에 몇 개의 기어가 포착되었는데, 그 기어들이 왕도 부근까지 갔다가 그대로 니산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것입니다.
샤칸이 남긴 자료를 조사해 보니 솔라리스의 장벽(게이트)이 이쪽 부근에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그 위치는 니산에서 서쪽에 있는 지점입니다.
그 장소는 바트도 알고 있는데 기어가 걸어다닐 정도로 커다란 동굴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갈 곳은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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