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급시민층의 길가에는 녹색의 원형 발판이 5개가 늘어서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세번째와 네번째 발판 사이에 있는 육각형 모양을 조사하면 지하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북쪽 방향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키려면 특정한 카드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난감해 하던 차에 에리가 카드를 갖고 뒤따라옵니다. 에리에 의하면 아빠와 엄마가 에리가 무사히 집을 빠져나가도록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에리와 엄마는 서로 화해하고, 에리의 아버지는 군시설 마스터카드(Army Cardkey)를 에리에게 줍니다.
에리의 아빠 에리히는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걷는 것이 인간의 가진 본래의 모습이라며 에리가 동료들을 도우러 가게 합니다. 그런데 단순한 군경이 아니라 카렐렌이 보낸 경호부대가 와서 에리를 연행하려고 합니다. 에리히는 딸을 가젤의 피험체로 쓰게 할 수는 없다며 에리를 탈출시킵니다.
이렇게까지 됐으니 에리의 부모님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도록 전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에리가 가져온 카드로 다시 스위치를 가동하면 바로 옆의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서 어딘가로 나오게 됩니다.
떨어진 곳에서 카메라를 돌려 보면 사진과 같이 상자가 보이니 잊지 말고 상아를 챙깁니다.
이제부터는 적들이 출몰하는데 다른 적들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도로시(ドロシー, Dorothy)라는 적은 공격하기보다는 회복 아이템이나 회복 마법을 걸어주면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펀(オーファン, Orphan)이라는 적은 HP가 3200이나 하는데다가 이쪽이 공격을 가하면 강력한 반격을 가하는 나름 강적입니다. 한번에 끝내려면 연살이나 초필살기를 쓰든가 아예 도망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제 도착한 곳에서 북서쪽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 사다리를 계속 올라가다가 남동쪽의 문을 열고 나갑니다.
아래를 보면 날개가 돌아가는데 조심해서 내려간 다음 주위에 있는 블록을 날개쪽으로 잘 밀면 날개가 정지합니다.
실수로 구멍 아래로 떨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블록 위로 조심스럽게 올라가 상자를 열고 장갑판+6(Ar+6)을 얻습니다(영문판에는 상자가 없습니다). 다음으로 카메라를 돌려가며 확인해 보면 조금 아래에 문이 보이고 문 아래에는 사다리가 있는데 단순히 그쪽으로 가려고 하면 안 됩니다.
문이 있는 곳으로 점프한 다음 O버튼을 연타해야 자동으로 문을 열고 다음 화면으로 가게 됩니다. 나온 곳에서 조금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선은 남동쪽 방면으로 향합니다.
계속 가다보면 상자에서 츠치노코 스테이크를 얻을 수 있고,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 이번엔 북동쪽 방면으로 갑니다.
통로 끝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서 방 안 북동쪽 끝에 있는 상자에서 아쿠아솔DX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북서쪽에 보이는 큰 문을 열려고하면 페이가 일단 쉬면서 주위에 널린 통조림을 먹자고 합니다. 그런데 시탄은 사양하고 페이와 에리만 배를 채웁니다(HP나 EP 회복은 없습니다). 끝나면 다시 문을 열고 나갑니다.
이곳은 실내 색깔부터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바로 여기가 소이렌트 시스템입니다. 일단 바로 서쪽 방향에 보이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소이렌트 시스템 안에서는 방금 먹었던 통조림이나 솔라리스인들이 사용하는 약품 등이 제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평범한 제조공장으로 보이지만...
편의상 나침반의 북동쪽이 화면 위로 오게끔 카메라를 맞추고 진행하겠습니다. 북서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수직방향으로 컨베이어 벨트가 지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조금 더 북서쪽으로 가면 역시 컨베이어 벨트가 지나가는데 사진과 같이 컨베이어 벨트 쪽으로 떨어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왼쪽 사진을 잘 보면 사진의 왼쪽 위부분에 보이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그쪽으로 가려고 하면 이물질 강제 배출이라며 강제로 다른 곳으로 이동됩니다. 어느 컨베이어 벨트든 방향을 거슬러 가려하면 마찬가지로 갈 수가 없습니다. 뭔가 시스템을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강제로 이동한 곳에서 남동쪽으로 가면 근처에 사다리가 있으니 올라갑니다.
카메라 시점을 돌려서 나침반의 남동쪽이 화면 위가 되게끔 맞춥니다. 이렇게 한 다음 사진에서도 나타나듯이 오른쪽 위를 잘 보면 뭔가 발판 같은 것이 보입니다. 일단 화면 위로 지나가는 컨베이어 벨트를 타면 이물 배출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이동됩니다.
이동된 곳의 근처에 있는 상자로 된 계단을 올라가려 하면 더 이상 올라갈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전에 봤던 발판을 이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일단은 별 도리가 없으니 남서쪽으로 가서 사다리를 올라갑니다.
북서쪽 끝으로 간 다음 북동쪽 끝으로 가면 상자안에서 츠치노코 스테이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남서쪽으로 조금만 가면 벽에 문이 있으니 열고 들어갑니다. 바로 북서쪽 부근에 있는 단말기를 조사하면 잠금장치 해제 코드의 작업에 대해 여기가 아니라 반대측 자료실로 가 보라고 합니다.
다시 문을 열고 나가서 바로 근처에 있는 컨베이어 벨트로 떨어집니다.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려 하면 역시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남동쪽으로 이동해서 근처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카메라를 돌려 나침반의 남동쪽을 화면 위로 놓습니다. 이제 화면 오른쪽 위에 보이는 발판으로 올라갈 준비를 합니다.
컨베이어 벨트를 타자마자 계속 발판 쪽으로 이동해서 늦지 않게 발판으로 올라가면 발판이 자동으로 움직여서 벽 끝으로 갑니다.
이제 북동쪽으로 점프해서 근처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츠치노코 극상육을 얻고, 벽에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방안에 있는 상자에서는 각각 츠치노코의 고기와 이빨(牙)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말기를 조사해 보면 세가지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잠금장치 해제 코드 - 이물 체커 록오프 코드 : 0101, 아이템1 록오프 코드 : 1001, 아이템2 록오프 코드 : 1111
입력 방법 - 위줄만 1부터 4까지의 코드를 입력할 수 있고, 입력완료를 선택하면 계산결과가 아래줄에 표시됨.
위줄에 입력했을 때의 값과 아래줄에 있는 값에 의해 계산이 수행됨.
코드 규정 - 코드는 점등시 1, 소등시 0
참고로 이 방의 출입문 주위의 벽을 조사해 보면 뭔가 써있는데 별로 도움은 안 됩니다(사실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그러면 방을 나와 남서쪽으로 이동해 근처에 있는 사다리릍 타고 올라갑니다.
다시 북서쪽 끝 부분의 방으로 들어가 북동쪽의 단말기 앞에 서서 단말기를 작동시킵니다.
단말기를 작동시키면 코드 입력(첫번째 선택지)과 그만둔다(두번째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코드입력을 선택하면 1-4번까지의 코드를 점등(1) 또는 소등(0)시킬 수 있고, 마지막에 있는 입력종료를 누르면 연산이 실행되는 구조입니다. 참고로 언제든 '그만둔다'를 선택하고 방을 나갔다 들어오면 리셋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이 퍼즐은 꽤 복잡한 편이니 어려우면 그냥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고,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려면 더보기를 누르세요.
꽤 복잡하고 어려운 퍼즐이지만 은근히 탐구의욕을 자극하게 하는 퍼즐이니 최대한 단서를 분석해 보도록 하세요.
일단 화면을 보면 위와 아래에 각각 4개의 코드가 있으며 정보에 따라 점등된 것은 1, 소등된 것은 0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정보에 의해 위줄의 4개 코드만 점등 또는 소등할 수 있고 아래줄은 손댈 수 없으며, 연산결과 또한 아래줄에 표시됩니다. 코드입력시 해당 번호를 선택하면 위줄에 있는 해당 위치의 사각형이 소등 또는 점등되며 각각 코드값이 0 또는 1로 부여됩니다. 현재 위줄의 4개 사각형은 모두 점등되어 있으니 1111이라고 할수 있고, 아래줄의 4개 사각형은 011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왼쪽 사진).
어떤 연산을 시키려면 코드입력(첫번째 선택지)을 선택하고 위줄에서 해당 위치의 사각형을 점등 또는 소등 시킨후 입력종료를 선택하면 연산후 그 결과가 아래줄에 표시됩니다. 그러면 연산규칙을 확인해야 하는데, 아래줄은 0110인 상태이니, 위줄을 0011로 설정한 다음 입력종료를 눌러 보겠습니다(오른쪽 사진).
결과값인 아래줄을 보니 1101이라고 나옵니다. 즉, 0011 ◎ 0110 = 1101 이라는 연산규칙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0 • 0) = 1, (0 • 1) = 1, (1 • 1) = 0, (1 • 0) = 1 이라는 논리값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리셋하기 위해서 일단 그만둔다를 선택하고, 방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단말기를 켜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리셋했기 때문에 아래줄은 다시 초기화되어 0110 입니다. 좀전에 반대편 방에서 확인한 잠금장치 해제 코드값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이물 체커 록오프 코드 : 0101, 아이템1 록오프 코드 : 1001, 아이템2 록오프 코드 : 1111).
이제부터 위쪽 줄에 어떤 코드값을 부여해야 아래줄의 0110과 조합되어 원하는 결과값이 나올지 고려해야 합니다. 즉 위줄에 부여한 어떤 코드값 XXXX에 아래줄 코드값 0110을 수직방향으로 조합했을 때 원하는 결과값이 나오게끔 위줄의 코드를 잘 짜야 합니다.
이럴 때는 역으로 생각하면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산 0 • 0 = 1, 1 • 0 = 1이므로 역으로 생각해서 아래줄이 0인 상태에서 결과값이 1이 나오게 하려면 위줄은 0 또는 1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아이템1을 얻어 봅시다. 아래줄이 0110 인 상태이고 결과값이 1001이 나오게 하려면 위줄의 두번째 및 세번째를 11로 고정시키고 나머지 자리에는 아무거나 와도 됩니다. 즉 수식을 짜 보면 X11X ◎ 0110 = 1001 이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만족시키는 위줄의 코드는 0110, 0111, 1110, 1111 중에서 하나입니다. 4개 중에 하나의 코드를 위줄에 입력하고(필자는 1111로 했습니다), 입력종료를 선택하면 결과값이 1001이 나와서 오른쪽에 상자가 떨어집니다. 리셋을 위해 일단 그만둔다를 선택하고, 방을 나갔다 들어와서 단말기를 켜고 계속해서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템2를 얻어 보겠습니다. 초기화가 되었으니 아래줄의 코드는 0110 입니다. 아이템2를 얻으려면 결과값이 1111이 나와야 합니다. 역시 역으로 생각해서 아래줄이 0110이고, 결과값이 1111이 나오려면 위줄의 두번째 및 세번째를 00으로 고정시키고 나머지 자리에는 아무거나 와도 됩니다. 수식을 짜 보면 X00X ◎ 0110 = 1111 입니다.
따라서 위줄에 0000, 0001, 1000, 1001 중에서 하나의 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필자는 사진과 같이 위줄에 0000을 입력했더니 아래줄의 0110과 결합하여 결과값이 1111이 나왔고 결과적으로 왼쪽에 상자가 떨어졌습니다. 리셋을 위해 일단 그만둔다를 선택하고, 방을 나갔다 들어와서 단말기를 켜고 계속해서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화했더니 다시 아래줄의 값은 0110입니다. 이제 이물 체크를 해제하는 가장 중요한 결과값 0101이 나오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일단 역으로 생각해서 위줄을 찾기 위해 수식을 구상해 보면, XXXX ◎ 0110 = 0101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까다롭습니다. 연산규칙 (0 • 0) = 1, (0 • 1) = 1, (1 • 1) = 0, (1 • 0) = 1 을 다시 보겠습니다. 다른 것은 다 충족되지만 가장 왼쪽 자리의 경우 X • 0 = 0 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연산규칙은 없지 않습니까?
이것을 해결하려면 두 번 입력을 해서 원하는 결과값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후 결과값이 0101이 나오려면 위줄과 아래줄의 첫번째와 세번째 자리에는 계속해서 1이 와야 합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편의상 위줄에 1001으로 놓고 입력종료를 선택합니다(왼쪽 사진).
그러면 아래줄의 0110과 조합되어 결과값은 1111이 나옵니다. 이제 아래줄이 1111이 되었으니 연산을 수행해서 원하는 결과값 0101이 나오게 해야 합니다. 즉 수식으로 표현하면 XXXX ◎ 1111 = 0101 이 되도록 위줄의 코드를 짜야 합니다. 연산규칙상 위줄과 아래줄이 둘다 1이면 0이고, 둘다 0이면 1이며, 둘이 서로 다른 경우에도 1이라는 것을 상기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아래줄은 1111이고 결과값이 0101이 나오려면 일단 위줄의 첫번째와 세번째는 1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위줄의 두번째와 네번째가 0이어야 아래줄의 1과 조합되어 결과값이 1이 나옵니다. 이제 가장 위줄에 1010을 입력해 보겠습니다(오른쪽 사진).
그러면 연산결과 0101이 도출되고 드디어 이물 체커가 해제됩니다. 이후 '그만둔다'를 선택해서 상자에서 각각 금괴와 대금괴를 얻고 방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빠른 진행을 원하면 그냥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일단 코드입력 → 입력종료 → 오른쪽에 상자 나옴
이어서 코드입력 → 1과 4를 선택 → 입력종료 → 왼쪽에 상자 나옴
계속해서 코드입력 → 1과 2를 선택 → 입력종료 → 이물 체커 작동 OFF
이후 '그만둔다'를 선택해서 상자에서 각각 금괴와 대금괴를 얻고 방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이제 방을 나가 바로 근처에 있는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역방향으로 향해도 예전처럼 이물 체커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역방향(북동쪽)으로 진행하다가 북서쪽에 나 있는 길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북동쪽으로 가면 문이 보이는데, 소이렌트 시스템의 안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좀전에는 깔끔한 통조림 모양이었는데 안쪽으로 갈수록 약간 보기 싫은 고기덩어리가 이동합니다.
게다가 문을 열기 전에 시탄이 경고를 하는데, 어쨌든 문을 열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소이렌트 시스템의 중심부에는 다소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집니다. 마치 사람과도 같은, 아니 원래는 사람이었던 모양의 고기덩어리가 분쇄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이어서 시탄이 모든 것을 설명해 줍니다.
소이렌트 시스템의 본모습은 솔라리스의 생체실험장과 그 처리시설이었습니다. 그리고 각인(리미터, Limiter seal)을 유지하기 위한 음식과 약품의 생산시설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쿠비 일대를 떠도는 사령(웰스)도 사실 여기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엘레멘츠의 일원인 도미니아가 왜 그렇게 에리를 유별나게 싫어하는지도 밝혀집니다.
도미니아의 일족은 그들이 가진 특이 능력으로 인해 M계획, 즉 사령(웰스)의 모체로 사용되었으며 도미니아는 그 종족의 최후의 생존자입니다. 이를 알고 있던 도미니아는 당연히 에리의 아버지 에리히를 증오하게 되었고, 그 딸인 에리 또한 좋게 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에리히는 이 시설의 총괄을 담당했었고, 마리아의 아버지 니콜라와 함께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에리히는 양심의 가책을 받았고, 그래서 가능한한 솔라리스에 있는 지상인들을 제3급시민으로 보호하였으며, 곧 이런 일도 그만두었습니다.
에리히가 오늘날 이만한 지위에 올랐지만 현재는 특설외무청의 사무직에서 근무하는 것도 이런 복잡한 경위가 있어서였습니다.
다시 움직이게 되면 바로 남서쪽에 있는 상자에서 제타솔을 얻고 남동쪽으로 진행합니다.
가다보면 남서쪽에 상자와 문이 보입니다. 상자에 있는 금괴를 얻고 바로 옆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갑니다.
참고로 나가는 도중에 시탄이 하는 말은 "남의 생명을 끊고, 그 살덩이를 먹으려는 자는 이렇게 되는…가"라는 구절은 인터넷을 뒤져보니 일본의 옛 서적에 나오는 말이고, 페이의 힘을 빌려 카렐렌을 쓰러뜨리려는 자신을 비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모처럼 메모리 큐브가 나오니 저장하고 어느 정도 정비한 다음 계속해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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